사회 사회일반

[SEN 하이라이트] 블룸버그 폴리티컬 캐피털

오후3시30분


미국 자동차 업계의 유동성 위기는 유관 업체의 연쇄 도산으로 인한 금융권의 추가 위기를 낳을 수 있다. 미 의회가 구제 계획을 내놓지 않은 상황 속에 자동차 회사가 구조 조정안을 제출하면 논의하겠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블룸버그 폴리티컬 캐피털에서는 전미자동차노조(UAW) 위원장인 론 게텔핑거가 출연해 기업회생을 위한 회사측과 노조의 대응 방안과 노조의 퇴직자 의료 보험료를 지금보다 오래 내는 안을 논의할 의향이 있는지 알아본다. 또한 오바마가 이 문제에 대해 더 깊게 관여를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지도 상세히 알아본다. 또한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백악관 팀 진용이 윤곽을 드러내고 있는 가운데 새 행정부의 인사 스타일과 누가 주요 요직을 맡을 것인지 알아본다. 아울러 헨리 왁스맨과 존 딘겔 두 거물이 충돌해 왁스맨이 이겼는데 그 의미는 무엇인지도 짚어 본다. 마지막으로 마가렛 칼슨과 케이트 오번이 출연해 오바마 인수 위원회의 첫 활동에 대한 평가와 윤리 강령이 이전과 정말로 다른지도 상세히 들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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