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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시황] 인터넷株중 인터파크만 올라

[코스닥 시황] 인터넷株중 인터파크만 올라 코스닥지수가 강보합세를 보이며 5일째 상승했다. 1일 코스닥지수는 0.72포인트(0.23%) 오른 308.20에 마감했다. 개인이 7거래일 만에 '사자'에 나서 116억원을 순매수했으나 기관은 88억원, 외국인은 27억원을 순매도했다. 업종별로 건설(3.63%), 소프트웨어(2.63%), 의료ㆍ정밀기기(1.95%), 일반전기전자(1.79%) 등이 오른 가운데 인터넷(-2.91%), 출판ㆍ매체복제(-2.63%) 등은 내렸다. 주요 인터넷주 가운데 인터파크(3.37%)를 제외하고 다음(-4.29%), CJ인터넷(-2.71%), SK컴즈(-3.23%), 네오위즈(-0.87%) 등이 모두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선 코미팜(4.52%), 서울반도체(3.38%), 성광벤드(2.77%) 등은 강세를 나타냈으나 메가스터디(-4.61%), 키움증권(-4.10%), SK브로드밴드(-2.36%), CJ홈쇼핑(-2.09%) 등은 약세를 보였다. 대형마트에서 미국산 쇠고기 판매가 호조를 보였다는 소식에 수입육 관련업체인 이네트(7.74%), 한일사료(2.58%), 한미창투(2.16%)가 일제히 상승했다. 상한가 34개 종목을 포함해 513개 종목이 오르고, 하한가 12개 종목을 비롯해 421개 종목이 내렸다. /박해욱기자 spooky@sed.co.kr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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