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보험상품이 진화한다] 푸르덴셜생명 '무배당 변액유니버셜'

보험료 추가 납입·중도 인출 가능


푸르덴셜생명보험이 2004년부터 판매중인 ‘무배당 변액유니버셜종신보험’은 보장성 종신보험 기능과 뮤추얼 펀드와 같은 투자상품 기능이 결합된 선진형 보험상품이다. 종신보험이 제공하는 보장을 기본으로 투자성과에 따른 수익을 반영해 보험금의 실질가치를 보전하는 ‘변액종신보험’과 추가보험료의 자유로운 입출금이 가능한 ‘유니버셜보험’의 특징을 겸비해 보험의 보장기능과 은행의 자유입출금 기능이 혼합된 보험이다. 매월 기본보험료를 내는 도중에 기본보험료의 2배 범위 내에서 언제든지 자유롭게 추가납입이 가능하다. 또 가입 2년 이후부터는 교육자금, 자녀결혼비용 등 꼭 필요한 경우는 중도에 일부를 인출해 필요자금으로 활용하거나(해약환급금의 50% 범위 내에서 1년에 4회 가능), 연금으로 전환해 보장을 받을 수 있다. 기본보험료 미납입시에는 추가적립금에서 보험료가 대체되어 보장이 지속되도록 설계돼 있으며 특별계정 운용실적에 관계없이 기본보험금액을 사망보험금으로 최저 보증하는 것도 장점이다. ‘무배당 변액유니버셜종신보험’은 저축형으로 개발된 타사 상품과 달리 보장성 상품으로 개발돼 소득공제(보장성 상품만 가능)를 비롯해 자동이체할인 및 고액할인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푸르덴셜생명은 2001년 7월 국내 최초로 변액종신보험을 도입한 바 있으며 미국과 일본에서 축적한 변액보험 관련 노하우를 토대로 현재 전세계적으로 변액상품을 가장 많이 판매하는 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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