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송일국측 발끈 "여기자 폭행? 스친 적도 없다"

송씨 소속사 관계자 "집앞 CCTV에 진실 담겨있다"


송일국측 발끈 "여기자 폭행? 스친 적도 없다" 송씨 소속사 관계자 "집앞 CCTV에 진실 담겨있다" 관련기사 • 송일국 '여기자 폭행' 진실, CCTV만 안다? • 송일국 "스친 적도 없다" vs 여기자 "못참아" • XX 절단설 나훈아 바지 벗으며 "눈으로 보라" • '죄질 나쁘다' 항소 기각에 이찬 "으~ 이젠.." • '과민반응' 송일국, 女기자 전치24주 폭행? • 김형은 사건폭로 심진화 "매장 되는것 각오" • 원종배 전 아나운서 암투병 사실 드러나 • '박근혜와 결혼설' 허경영 이미 유부남(?) • 교통사고 김원효 병원 대신 경찰서행! 왜? • 성전환 이시연 첫 '노출' 볼륨·몸짓 찰칵! • 코디 성폭행·촬영 개그맨 "연인관계였는데" • 중도하차! 김지수 건강 얼마나 안좋기에.. • '3차례 간통' 옥소리 결국 기소… 죗값은? • 곽현화 '고의적 유두 노출' 과연 있을수가.. • 남친 없다던 여가수 과도한 성관계로 질병? • 여모델 임신시킨 후 버린 탤런트는 누구? '여기자 폭행설'에 휘말린 송일국이 발끈했다. 송일국의 소속사 관계자는 24일 폭행설 논란과 관련해 "절대 사실이 아니다"면서 "몸이 닿은 적도 없다. 여기자의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거듭 주장했다. 그에 따르면 송일국은 지난 17일 오후 9시쯤 서울 흑석동 집 앞에서 모 여성월간지 여기자의 인터뷰를 요청을 받았지만 거부한채 재빨리 집으로 들어갔다. 그는 "집 앞에 설치된 CCTV에 당시 정황이 찍혔을 가능성이 있다"면서 "확인해 보면 진실을 밝힐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피해 당사자라고 주장하는 여기자는 "송일국씨의 행동이 고의가 아니라는 것은 알 수 있었다. 하지만 거짓말로 일관하는 모습은 참을 수 없다"면서 "조사가 이뤄지면 CCTV 테이프를 증거물로 제출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여기자는 송일국이 인터뷰를 요청하는 자신과 승강이 도중 팔꿈치로 얼굴을 가격해 상해를 입었다고 주장했다. 이로 인해 앞니가 부러지고 턱관절에도 이상이 생기는 등 전치 24주 진단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해당 기자는 송일국을 폭행혐의로 고소하겠다는 입장을 밝혔고, 송일국의 소속사 역시 맞대응 방침을 밝혀 법정 공방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 송일국 애인 알고보니 한때 잘나가던 '퀸카' ☞ 김을동 "송일국 연인, 이런 여자였으면…" ☞ 송일국의 여인 벌써 '며느리 행세' 하네 ☞ 송일국 옛애인 김정난 "다른男 만나" 고백 ☞ 송일국 전 애인 김정난과 왜 헤어졌을까? 한국아이닷컴 김재범기자 kjb@hankooki.com 입력시간 : 2008/01/24 14:5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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