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대통령실

朴대통령 문화융성위 주재…콘텐츠산업 육성 논의

박근혜 대통령은 4일 오전 경기도 일산의 빛마루 방송지원센터에서 문화융성위원회 제3차 회의를 주재하고 콘텐츠산업의 발전과 육성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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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에서는 문화융성위의 콘텐츠전략기획단과 문화체육관광부가 지난해 11월부터 지난달까지 각 분야 전문가 및 업계 관계자 등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하고 수차례 회의와 토론, 부처 협의를 거쳐 마련한 ‘콘텐츠산업 발전 전략’을 보고했다.

콘텐츠산업 발전 전략에는 아이디어에서 창업까지 지원하는 콘텐츠코리아 랩 조성, 한중 글로벌 합작펀드 조성, 콘텐츠 마이스터고 설립, 영화산업 불공정행위 개선 등의 내용이 담겼다.


서정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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