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양회(04980)가 25일 매출 증가 및 경상이익 흑자전환 소식에 강세를 보였다.
종가는 전일보다 450원(3.23%)오른 1만4,400원을 기록했다.
성신양회는 이날 올들어 2월까지 누적 매출액은 723억9,400만원, 영업이익과 경상이익은 각각 89억7,200만원과 20억2,200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액은 27%, 영업이익은 850% 증가한 것이다. 또 경상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 121억원 적자에서 흑자 전환했다.
<김정곤기자 mckids@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