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회 ‘KBS 119상’ 수상자로 전남 목포소방서 김호선 소방교 등 개인 21명과 기관 2곳이 선정됐다고 소방방재청이 20일 밝혔다.
대상.본상 수상자들에게는 1계급 특진과 상금(대상 500만원, 본상 300만원) 외에 4박5일간의 부부동반 해외여행 기회가 주어진다. 시상식은 21일 오후 2시10분 여의도 KBS TV 공개홀에서 열린다.
다음은 수상자 명단.
◇대상 ▲목포소방서 김호선
◇본상 ▲중앙 119구조대 공병홍 ▲동대문소방서 정찬표 ▲동작소방서 권혁 ▲부산 특수구조대 박홍출 ▲달성소방서 전수열 ▲인천공단소방서 김동희 ▲광주 남부소방서 김명곤 ▲대전중부소방서 고택훈 ▲울산남부소방서 박동철 ▲경기안산소방서김병식 ▲용인소방서 김은주 ▲일산소방서 문대영 ▲강원동해소방서 임덕성 ▲충북 진천소방서 김응현 ▲충남서산소방서 조정상 ▲전북전주덕진소방서 박옥분 ▲경북칠곡소방서 김종원 ▲경남진주소방서 김대일 ▲제주 동부소방서 김성숙
◇봉사상 ▲한국국제협력단(KOICA)
◇공로상 ▲경기소방재난본부 이재열
◇특별상 ▲서울소방악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