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두산백화 1대 주주 두산신협으로 변경

두산백화의 1대주주가 오비맥주에서 두산신협으로 변경됐다.두산백화는 8일 증권거래소 공시를 통해 기존 1대주주인 오비맥주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보유 주식중 11만주를 장중 매각함에 따라 2대주주인 두산신협(보유주식 24만8천5백2주, 지분율 8.28%)이 1대주주로 부상했다고 밝혔다. 한편 오비맥주는 이번 주식처분으로 두산백화에 대한 지분율이 11.33%에서 7.66%로 줄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