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가장좋은 건강식 제공” UA항공·LA공항 선정

【워싱턴 AFP=연합】 유나이티드항공(UA)과 로스앤젤레스 국제공항이 여행자들에게 가장 좋은 건강식을 제공하는 것으로 「책임있는 의료를 위한 의사회」가 25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밝혀졌다.UA는 「파스타와 커리 소스를 곁들인 무콜레스테롤 채식주의 스테이크」를 기내식으로 내놓아 항공사 가운데 1위를 차지했는데 이 스테이크의 지방함유량은 6%에 지나지 않는다. 컨티넨털항공과 TWA항공이 2위와 3위를 차지했으며 델타항공은 48%의 지방이 함유된 야채 스튜 요리를 내놓아 최하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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