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매혹녀' 송지효, 조인성·주진모와 삼각관계


송지효, '쌍화점'서 조인성·주진모와 삼각관계 관련기사 • 송지효 '동성애 남자들 사이에서..' 파격! • '매혹녀' 송지효, 조인성·주진모와 삼각관계 • 술·섹스·접대부… 色에 흠뻑 빠진 그들은.. • 비-조인성 "우리 로망은 고현정" 한목소리 • '주당' 송지효 못말리는 술버릇 들통! 당황~ • 송지효 '앗! 가슴노출 사고' 감독의 속셈(?) • '교태여왕' 자밀라 "앙~ 조인성·권상우 좀.." • 주진모·조인성 男-男 베드신 대체 수위가? • "무조건 믿어~" 조인성 앗! 동성애 성향을… • 조인성, 야밤에 박수진 찾아가… 왜? 혹시~ • 주진모 '공사'후 베드신! 얼마나 야하면.. • 연예 전문 조영구 "조인성은 예의가 아주…" • 송지효 "섹시화보? 그까이꺼~" 화끈 노출! • "주진모와 교제" 고백 문제영 관심 끌려고? 배우 송지효가 조인성, 주진모에 이어 영화 '쌍화점'(감독 유하, 제작 오퍼스픽쳐스)에 합류한다. 조인성과 주진모가 고려 말을 배경으로 동성애를 그린다는 사실만으로 제작 초기부터 화제를 모은 '쌍화점'은 원나라의 정치적 지배를 받던 고려 말 왕권을 강화하려는 고려 왕과 왕이 총애하는 호위무사 홍림을 수장으로 한 36인의 미소년 친위부대 건룡위, 그리고 원나라 출신의 왕비를 둘러싼 사랑과 배신을 그린 영화다. 조인성은 건룡위의 수장이자 왕의 각별한 총애를 받는 호위무사 홍림 역에, 주진모는 친위부대 건룡위를 이끌고 왕권 강화를 도모하는 카리스마 넘치는 고려 왕에 이미 캐스팅된바있다. 송지효가 맡는 왕비 역은 원나라 출신으로 홍림과 왕의 사이를 위태롭게 만드는 매혹적인 인물. 송지효는 '결혼은 미친 짓이다'의 엄정화, '말죽거리 잔혹사'의 한가인, '비열한 거리'의 이보영의 뒤를 이어 유하 감독의 새로운 히로인이 됐다. 유하 감독은 "송지효가 깨끗한 자연미인인 점과 동양적이면서도 이국적인 마스크, 소박한 아름다움에 내재된 비범한 도발성이 영화 속 왕비의 캐릭터에 적합하다고 판단해 캐스팅하게 됐다"고 밝혔다. 충무로의 기대주로 주목받는 송지효가 합류하고 2008년 최고의 기대작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영화 '쌍화점'은 36인의 미소년 친위부대 '건룡위'의 캐스팅을 마무리 한 뒤 올 봄 크랭크인 예정이다. ☞ [화보] 송지효의 매력 사진으로 볼까 ☞ '주당' 송지효 못말리는 술버릇 들통! 당황~ ☞ 송지효 '앗! 가슴노출 사고' 감독의 속셈(?) ☞ 송지효 "섹시화보? 그까이꺼~" 화끈 노출! ☞ 송지효 '속옷 다섯겹' 껴입은 사연은? ☞ 송지효 '주몽'팀보다 우정이 더 소중해? 한국아이닷컴 모신정 기자 msj@hankooki.com 입력시간 : 2008/01/15 10: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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