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CF는 한 회사원이 외국 바이어와 상담중 비듬이 떨어져 회사 운명을 그르칠 수 있는 상황에서 비듬 전문샴푸 「비드아웃」의 등장으로 위기를 벗어나는 상황을 그리고 있다.회사원으로 분한 최재원이 외국인 바이어와 상담을 벌인다. 외국인 바이어 「깔끔이」는 갑자기 최재원의 머리에서 우수수 떨어지는 비듬을 보고 정색,『오우~비듬』을 외치며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려 한다. 이때 야구심판복장으로 나타난 비듬전문 해결사 「비드아웃 캐릭터」가 『비드아웃!』을 외치는 것.
소비자들에게 제품을 인식시키는데는 코믹함이 여전히 유효한 수단임을 다시 한번 일깨우는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