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박승 한은총재 美뉴욕주립대 동문상 수상

박승 한국은행 총재가 미국의 뉴욕주립대학교 동문회가 수여하는 ‘자랑스러운 동문상(Distinguished Alumni Award)’을 받았다. 한국은행은 6일 아시아 소사이어티(Asia Society)의 초청 강연을 위해 미국을 방문 중인 박 총재가 지난 4일 동문회로부터 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상은 뉴욕주립대학교 동문회가 해당 전문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이루고 국가와 사회에 대한 공헌도가 큰 졸업생에게 수여하는 것으로 한국인으로는 박 총재가 최초로 수상의 영광을 누리게 됐다. 박 총재는 1972년 1월부터 뉴욕주립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제발전론을 전공해 1973년 5월에 경제학 석사학위를 받았고 1974년 5월에는 경제학 박사학위를 얻었다. 윤혜경기자 light@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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