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취리히클래식 3라운드 비로 순연

박진 이븐파 공동62위 머물러

미국PGA투어 취리히클래식 3라운드가 비로 순연된 가운데 한국 선수 중 유일하게 컷을 통과한 박진(31ㆍ던롭스릭슨)이 하위권에 머물렀다. 박진은 30일(한국시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의 루이지애나TPC(파72ㆍ7,341야드)에서 열린 3라운드에서 이븐파 72타를 쳐 중간합계 이븐파 216타로 공동 62위에 그쳤다. 폭우가 내려 경기 진행에 차질이 생겼고 날이 어두워 지면서 남은 경기가 순연됐으며 11번홀까지 치른 우디 오스틴(미국)과 10개홀을 돈 니컬러스 톰슨(미국), 그리고 3번홀까지 마친 브리니 베어드(미국)가 8언더파로 공동 선두를 형성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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