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대전충남본부(본부장 강해신)는 전북 변산반도 채석강과 새만금방조제 등을 둘러볼 수 있는 관광열차를 개발해 오는 22일 첫 선을 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여행 일정은 영동역에서 오전 7시15분 출발해 대전역, 서대전역 등을 거쳐 오전 10시30분께 정읍역에 도착, 내소사와 채석강을 관광한 뒤 오후에 새만금 방조제를 들르게 된다.
요금은 영동역 기준으로 3만9,400원이며, 영동역에는 오후 9시에 다시 돌아오게 된다.(문의 042-259-24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