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신한銀 '월복리 정기예금' 매월 이자에 이자 추가로 적립

[눈길끄는 신상품 2題]

신한은행은 매월 이자에 이자가 붙는 '신한 월복리 정기예금'을 오는 12일부터 판매한다. 이 예금은 1년ㆍ2년ㆍ3년제 만기상품으로 1인당 가입금액한도는 300만~3,000만원이다. 다만 인터넷을 통해 신규 가입시에는 50만원으로도 가입할 수 있다. 기본금리는 1년제의 경우 연 3.5%, 2년제의 경우 연 3.9%, 3년제의 경우 연 4.0%이다. 아울러 '생애주기 우대요건' 충족시 연 0.1%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어린이나 청소년은 적금 불입시 수수료 면제와 예금금리 우대를 받을 수 있고 직장인은 '탑스(Tops)직장인플랜 저축예금'으로 급여이체시에 동일한 우대혜택을 받게 된다. 또한 대학생의 경우에는 체크카드 사용시, 여성이라면 공과금이체시, 연금수령 고객이라면 연금이체시 수수료 면제 및 금리 우대 서비스를 적용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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