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손영권씨 실리콘밸리에 벤처 공동설립


손영권(50) 전 애질런트반도체 사장이 미국 실리콘밸리의 신생 벤처캐피털(VC) 회사를 공동 설립하고 벤처캐피털리스트로 변신했다. 손 전 사장은 매니징 파트너(Managing Partner)로서 시스템ㆍ반도체ㆍ부품 전문기업에 대한 투자를 담당하게 된다. 그는 지난 84년 인텔의 한국지사 설립을 도맡았고 삼성과 인텔간 전략적 제휴를 주도했던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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