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 금융

6개 시은 임금협상 타결/노사대표 마라톤회의

◎올 인상률 3%로 합의제일은행을 제외한 5대 시은과 국민은행의 노사간 임금협상이 타결됐다. 11일 하오 3시부터 은행회관에서 개최된 이들 6개 대형 시중은행들의 4차 임금 및 단체협상에서 노사대표들은 올 임금인상률을 3%로 결정키로 합의했다. 당초 노측은 임금인상률 4.5%를, 사측은 동결을 주장했으나 밤 늦게까지 계속된 장시간의 협상끝에 양측이 한보씩 양보, 중간선인 3%로 타결됐다.<이기형 기자>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