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장엽 전 북한노동당비서가 당초 예상보다 다소 늦은 내주초 서울에 도착할 것이라고 정부의 한 관계자가 16일 밝혔다.정부의 한 관계자는 이날 『황장엽 비서가 이르면 오는 20일, 늦어도 22일 이전에 서울에 도착할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