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코스닥시황] 금속·건설株 7~9% 폭락

코스닥지수는 우량주인 스타지수 구성 종목(30개)이 모두 하락하는 급락세 끝에 400선대로 밀려났다. 6일 코스닥지수는 전거래일보다 25.71포인트(5.95%) 내린 406.39포인트로 장을 마쳤다. 외국인들은 357억원을 매도하는 등 20일째 매도세를 이어갔으며 개인과 기관은 231억원, 66억원의 매수 우위를 보였다. 전업종이 하락한 가운데 금속(-9.02%), 건설(-7.10%), 운송장비ㆍ부품(-7.08%), 인터넷(-7.52%) 등의 낙폭이 컸다. 시총 상위종목에서는 스타지수 종목의 동반 약세 속에 태웅(-14.97%), 평산(-14.99%), 동아홀딩스(-14.74%) 등은 하한가 가까이 추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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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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