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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혜 서울지법 부장판사 동양인 첫 IAWJ 부회장 선임

김영혜(49) 서울중앙지방법원 부장판사가 동양인 최초로 세계 여성법관회의(IAWJㆍInternational Association of Women Judge) 부회장에 선임됐다. 대법원은 25일(현지시간) 파나마 수도 파나마시티에서 열린 IAWJ 이사회에서 김 부장판사가 동양인으로는 처음으로 부회장에 선출됐다고 밝혔다. IAWJ는 전세계 87개국 4,000여명의 여성 법관으로 구성된 국제기구로 2년마다 대회를 열어 여성 인권과 관련한 국제조약 등에 관한 교육을 장려하고 전세계 여성 법관들의 협력과 우의를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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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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