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경제·금융일반

무상증자 결의 에스엠 3일만에 반등


에스엠이 무상증자를 재료로 3일만에 반등했다. 23일 에스엠 주가는 전일보다 950원(2.81%)오른 3만4,750원으로 마감했다. 에스엠은 이날 구주 1주당 1.12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의했다고 밝혔다. 신주배정기준일은 다음달 11일이며 신주 재원은 주식발행 초과금 26억4,617만원이다. 단주는 신주등록 초일 종가를 기준으로 매각해 현금으로 지급한다. 한편 에스엠은 최대주주인 이수만씨와 특수관계인 2명이 외국인 등에게 시간외 대량매매방식으로 56만여주를 매각했다는 소식에 최근 이틀동안 급락세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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