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외제 코너에서 나온 하드를 7년간 아무런 고장없이 사용하고, 다른 하나를 더 구입할 때 삼성의 서비스를 믿고 구입했는데 이 모양이다.그리고 서비스 직원의 말이 나를 더 화나게 한다. 『이런 고장은 법원에서 소송이 붙어도 삼성이 이긴다』고 했다. 그 사람에게 한마디 하고 싶다. 『심판은 소비자가 한다』라고.
일본 도요타의 사장이 한 말이 기억난다. 『차를 고치기 전에 먼저 고객의 마음을 치료해주라. 차의 고장으로 인해 고객의 마음이 상처를 입었을테니.』
권재현 JNASA@NETI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