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금융당국은 조만간 이들 종목과 관련된 내부거래자와 법인 등 관련자들을 소환해 본격적인 조사에 들어갈 계획이다.박병주 증권업협회 감리부장은 『지난해 말부터 주가가 이상 급등세를 보인 종목들을 대상으로 조사를 벌인 결과 이들 6개 종목에서 작전세력을 적발했다』고 말했다.
박 부장은 『코스닥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난 24일 이들 6개 종목의 주가를 조작한 관련자들과 관련 자료를 금감원에 넘겼다』고 설명했다.
문병언기자MOONBE@S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