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삼미특수강 보전관리인 현대출신 김동윤씨 선임

지난 3월 부도로 법정관리를 신청한 삼미특수강의 재산보전관리인이 현대그룹 출신인사로 교체돼 앞으로 삼미특수강의 제3자인수과정에 상당한 변화가 예상된다.18일 업계에 따르면 삼미특수강의 채권은행단은 재산보전관리인을 맡아 오던 황선두씨의 후임으로 김동윤 전현대증권사장(59)을 추천, 최근 법원으로부터 승인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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