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기업

협동조합 어울림 캠프 11일과 12일 양일간 충주서 개최

중소기업중앙회는 11일과 12일 양일간 IBK기업은행 충주연수원에서 ‘2015 협동조합 어울림 캠프’를 연다.


이번 캠프는 중소기업협동조합의 활성화를 위해 연합회와 전국조합 실무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처음있는 행사로, 협동조합 환경변화에 대한 대응 및 이업종간 협업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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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번 추석을 맞아 지역시장인 충주 무학시장을 단체방문하여 전통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으로 직접 장을 보고 식사도 하면서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 및 내수 살리기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운형 중기중앙회 회원지원본부장은 “이번 캠프는 협동조합간 교류와 협업을 통해 협동조합의 새로운 먹거리 창출과 중소기업 중심의 경제구조를 만들어 나가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캠프 개최 성과와 참가자 만족도를 감안하여 지방에 소재한 조합까지 참가 대상을 늘려 행사를 점차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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