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테니스 여제 에넹도 "은퇴"

여자프로테니스(WTA) 세계랭킹 1위 쥐스틴 에넹(27ㆍ벨기에)도 현역 생활을 접는다. AP통신은 벨기에 신문 ‘헤트 뉴스발트’를 인용해 “에넹이 14일(현지시간) 은퇴를 선언할 것”이라고 전했다. 1999년 프로로 전향해 2003년 10월 처음 세계랭킹 1위에 올랐던 그는 2004년과 2005년 각각 8위와 6위로 주춤했지만 2006년부터 다시 1위 자리를 꿰찬 선수다. 올해 2승 등 통산 41승(메이저 7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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