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서울경제 광고대상] 현대건설, 건설명가 자부심 '가치'에 녹여내



수많은 아파트 브랜드의 홍수 속에 어떻게 하면 현대건설이 만든 아파트를 잘 표현할 수 있을까라는 고민 끝에 탄생한 브랜드가 ‘힐스테이트’였다. 론칭한지 만 2년 만에 이제 힐스테이트라고 하면 ‘아! 현대건설 아파트’라며 전국민이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가 되었으니 마치 자식이 고시에 합격해 성공한 것처럼 뿌듯한 마음이다. 무엇보다 권위를 인정 받고 있는 서울경제 광고대상의 브랜드부문 최우수상이라는 명예까지 주셔서 감사 드린다. 힐스테이트에 담긴 수많은 의미 중에 우리 회사가 가장 부각시키고 싶었던 부분은 ‘가치’였다. 그래서 건설명가 현대건설의 명성과 자부심, 그리고 향후 새로운 주거문화를 이끌어갈 최고의 고객을 위한 최고의 아파트를 ‘가치’라는 낱말에 녹여냈다. 이렇게 해서 나온 광고가 ‘집에 담긴 모든 가치 힐스테이트’였고 고객들의 반응 또한 매우 우호적이었다. 하지만 이런 말 몇 마디가 고객의 마음을 감동시킨 것은 아니다. 브랜드 론칭과 함께 아파트 디자인과 내부평면, 조경 등을 혁신했고 이런 것들이 모두 합쳐져 힐스테이트가 최고의 브랜드로 자리잡았다는 생각이다. 광고 또한 차별화 했는데 ‘당신의 H는 무엇입니까?’ 라는 알파벳 마케팅을 시작으로 고객들의 관심을 모으는데 성공했으며, 이어진 광고에서 ‘상상하세요, H’, ‘세상을 가치 있게 사는 법’ 등을 통해 ‘H’로 함축된 힐스테이트의 가치를 표현해 고객과의 친밀감을 극대화 했다. 또한 지난해 12월 선보인 광고에서는 ‘나에게 힐스테이트란…’을 컨셉트로 고객들이 생각하고 느끼는 힐스테이트가 어떤 의미인지 구체화 했다. 이런 노력의 결과로 올해 서울경제신문과 국토해양부가 공동 개최하는 한국건축문화대상에서 김포 고촌 힐스테이트가 우수한 색채와 디자인, 조경 등을 인정 받아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영광도 누리게 되었다. 다시 한번 ‘2008 서울경제 광고대상’에 저희 현대건설의 힐스테이트가 수상할 수 있게 배려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힐스테이트가 역사와 문화가 되는 선진주거문화를 대표하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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