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서울銀, 대학생 대상 다기능 카드 '학생증-플러스카드' 발매

서울은행은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존 체크카드 형식인 「학생증카드」에 신용카드와 교통카드 기능이 추가된 「학생증-플러스카드」를 오는 3월2일부터 발매한다고 밝혔다.새 카드는 기존 학생증카드가 단순히 학생증과 현금카드 기능에 국한됐던 데 비해 자신의 예금잔액 한도로 물품을 구매하는 신용카드 기능, 버스 및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는 교통카드 기능이 추가된 다기능 카드다. 카드 이용금액의 0.1%가 학교 발전기금으로 전달되며 온라인 송금수수료 면제 교통카드기능 신청 때 휴일교통상해보험 무료가입 가입 때 천리안 한달 무료이용권 등의 부대서비스가 제공된다. 카드 이용한도는 1회 및 1일 100만원, 월간 300만원이며 연회비는 없다. 김영기기자YGKIM@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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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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