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은 내달 1~3일 서울시와 함께 대중교통 이용 캠페인을 연다고 30일 밝혔다. 도심 교통혼잡을 줄이기 위해 진행하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롯데백화점 본점 등 서울 소재 9개 점포에서 내달 10일까지 당일 2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교통카드를 1만원 충전해준다. 또 대중교통 이용을 독려하는 점내 안내 방송과 LCD 및 전단을 이용한 홍보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