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2011 미스코리아 眞 이성혜

善 김이슬ㆍ김혜선<br>美 남미연ㆍ김수정


지성과 교양, 아름다움을 겸비한 대한민국 최고의 미인을 뽑는 '2011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이성혜(23ㆍ서울진ㆍ파슨스디자인스쿨 패션디자인과 휴학)양이 진(眞)의 영광을 차지했다. 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대회에서 미스코리아 선에는 김이슬(20ㆍ경북 진ㆍ경북대 환경공학과 재학)양이, 선보움은 김혜선(24ㆍ인천진ㆍ덕성여대 영문과 재학)양이 뽑혔다. 미스코리아 미에는 남미연(19ㆍ경북미ㆍ서라벌대 항공관광과 재학)양과 김수정(18ㆍLA진ㆍ노스웨스턴대 경제학과 재학)양이 선정됐고 미스 한국일보는 이세미나(23ㆍ경기진ㆍKAIST 물리학과 재학)양이, 미스 하이원리조트는 공평희(21ㆍ서울선ㆍ연세대 불문과 재학)양이 수상했다. 특별상 부문에서는 황수현(23ㆍ인천선)양이 우정상을 이지윤(22ㆍ시카고진)양이 해외동포상을 수상했다. 네티즌인기상은 이슬아(20ㆍ워싱턴진)양, 탤런트상은 김지인(19ㆍ텍사스진)양이 받았다. 미스 한국일보와 미스 하이원리조트로 뽑힌 이세미나양과 공평희양은 각각 매너상과 포토제닉상을 받아 2관왕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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