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서울종합예술학교, 월드컵 우루과이전 앞서 ‘스타 패러디 패션쇼’ 개최

서울종합예술학교(이사장 김민성)는 오는 26일 오후 월드컵 나이지리아전을 앞두고 강남 영동대로에서 ‘시대별 스타 패러디 패션쇼’를 개최한다. ‘히딩크’ 스타일리스트 최선임 교수가 기획하고, 부학장인 배우 최란이 총연출을 맡은 이번 행사는 ‘황진이’ 송혜교, ‘웰컴 투 동막골’ 강혜정, ‘추노’ 장혁․오지호, ‘동이’ 한효주, ‘방자전’ 조여정 등 드라마와 영화 속 주인공 패러디와 에프터스쿨, 손담비, 비, 이효리, 마이클 잭슨, 마릴린 몬로, 레이디 가가 등 국내외 스타를 총망라할 예정이다. 패션모델예술학부 및 학교 홍보모델 ‘싹수(SAC秀)’ 등 40여명이 모델로 나서며, 패션예술학부 교수로 재직중인 김은진(사이더스 스타일팀 팀장), 임승희(오세훈 시장 스타일링), 임승희(김원희 스타일링)과 뷰티예술학부 교수로 재직중인 강대영(한국 분장 대표), 손미경(한국고전머리협회 회장), 김정숙(MBC미술센터) 등이 지원한다. 이외 국내 최고 실력을 자랑하는 비보이 군단을 보유한 무용예술학부 학생들이 비보이, 방송댄스, 스트릿댄스 공연을 펼치며, 보컬과 기악 전공 학생들이 막강한 실용음악예술학부 학생들이 밴드 공연과 아카펠라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개그MC예술학부와 연기예술학부 학생들이 다양한 공연 퍼포먼스를 진행하며. 서울종합예술학교 총학생회 학생들이 경기 전후에 강남 응원거리 청소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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