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9월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3인의 야외 콘서트

9월 8일 이루마·유키 구라모토·스티브 바라캇 합동 공연

국내에서 인기를 누리고 있는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이루마, 유키 구라모토, 스티브 바라캇 등 3명이 오는 9월 8일 저녁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 야외무대에서 합동 공연을 한다.

관련기사



1999년 예술의전당에서 첫 내한 공연을 한 한 뒤 지난 십여 년간 공연때마다 전석 매진을 기록한 일본의 피아니스트 유키 구라모토는 ‘레이크 루이즈(Lake Louise) ‘로맨스(Romance)’ 등 서정적인 곡을 들려줄 예정이다. 또 캐나다 피아니스트 스티브 바라캇은 웅장하게 편곡된 ‘애드 비탐 에테르남(Ad Vitam Aeternam)’을 비롯한 히트곡들을, 한국의 대표적인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이루마 역시 대중적으로 알려진 곡들을 연주하게 된다.

티켓 가격은 2만 원(피크닉석)~15만 원(4인 패밀리석)까지. 1577-5266


정승양 기자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