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주가 급등 510선 회복

美증시 폭등 영향…코스닥도 상승세주가가 8일만에 폭등세를 보이고 있다. 금일 주식시장은 전일 마감된 미국 주식시장에서 폭등세를 보이며 마감한데 영향을 받아 장 초반 폭등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나스닥시장에서는 사상 최고의 상승폭을 보이면서 투자자들에게 희망을 보여 주는 듯했다. 환율시장에서도 초반 급락세를 보이면서 장 전반에 걸쳐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 6일 국내시장에서는 삼성전자가 美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급등함에 영향을 받아 초반 급등세를 보이는 등 지수관련 우량주 대부분이 동반 상승세를 보이며 지수 상승을 주도 하고 있다. 또한 장 전반에 걸쳐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대부분업종에서 상승세를 보이며 지수 상승폭을 크게 하고 있다. 투자주체별로 보면 외국인들이 장초반부터 강한 매수세를 보이며 장 상승을 이끌고 있다. 코스닥시장에서도 나스닥시장의 영향으로 초반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종목별로 보면 한통프리텔등 시가총액 상위종목군들이 동반 강세를 보이며 지수 상승을 주도하고 있는 가운데 대부분 종목에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현재 외국인과 개인투자자들이 매수세를 보이며 장 분위기를 주도하고 있다. 오전 10시 41분 현재 거래소시장에서는 전일보다 19.95포인트 상승한 513.64를 기록하고 있으며 코스닥시장에서는 2.75포인트 상승한 67.05를 기록하고 있다. 한국i닷컴 stock@hankooki.com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