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잘하는 사람들에겐 다른 사람보다 한발 앞서 성과를 올리는 공통점이 있다. 비법은 남들에게 쉽게 공개되지 않는 법. 기업 전문 컨설턴트로 활동하는 저자는 업무성과를 극대화시키는 방법을 체계적이고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설명했다. 크리에이티브 '씽킹'은 소비자의 마음을 끌어당기기 위해 고안된 개념으로 4단계의 과정을 거친다. '알다-상상하다-창조하다-움직이다'의 개념은 꿈꾸는 힘인 상상력과 실행하는 힘인 창조력이 결합되는 일련의 작업이다. 실행하지 않는 상상은 신기루이며 상상과 창조가 화학적 반응을 일으키면 큰 성과를 도출한다는 것. 대표적인 예가 미국 시장에서 '작은 것이 아름답다'는 새로운 개념을 창조해낸 폴크스바겐이다. '콘셉트 메이킹'은 변화와 혁신을 이끄는 발상법으로 기업들은 핵심 콘셉트 메이킹으로 '온리원(only one) 전략을 구축하고 개인은 자신만의 콘센트를 확립해 승부하라고 조언한다. 세계적으로 성공한 콘셉트 전략이 기업별로 86가지 사례로 풍부하게 제시됐다. 저자는 파워 콘셉트의 7가지 힘을 다음과 같이 소개한다. ▦파워콘셉트에는 혁신이 있다 ▦전략이 있다 ▦공감이 있다 ▦개성이 있다 ▦통합성이 있다 ▦지속성이 있다 ▦창조자의 뜨거운 상상이 담겨 있다. 업무 향상을 위한 '워킹'은 실제 일을 처리하고 진행하는 기술로 스스로 생각하고 창조하고 행동하며 스스로 책임지고 비즈니스를 창조할 수 있는 자립형 인재가 될 수 있는 지침을 소개한다. 각 9,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