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택 충북도지사가 17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한국최고경영자 회의 주관으로 개최된 ‘창조경영대상 시상식 및 정조대왕 이산 패션쇼’에 패션모델로 나섰다. 정 지사는 지난해 한 송년음악회에서는 색소폰 연주자로 나서 문화도지사로서의 이미지를 보여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