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사장 오지철)는‘이달의 가 볼 만한 곳 100선’을 7일 발간했다. 이 책자는 지난 2004년부터 2006년까지 매달 선정된 추천 관광지를 묶은 종합편이다. 앞서 관광공사는 2001년과 2003년에도 같은 제목의 책자를 발간했다. 지역별로 여행코스 및 장소소개, 행사정보, 숙박, 식당, 안내소 정보 등을 정리했으며 추천 여행지를 월별로 분류했다. 이 책자는 이달 초 여행사·관광기관·여행동호회 등에 무료 배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