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한전, 남동발전 우선매각

한국전력은 민영화 대상 5개 화력발전 자회사 중 남동발전을 우선매각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한전은 남동발전에 대한 정밀실사 작업을 거쳐 오는 10월께 투자자를 대상으로 입찰을 실시하고 내년 1월까지 매각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번 선정대상 자회사는 매각자문사인 JP모건ㆍUBS워버그ㆍ대우증권 컨소시엄이 1개월 이상 실사를 거쳐 급전 안정성, 수익성, 성장잠재력 등을 종합 분석하고 잠재 투자자들의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최종 확정됐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