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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市, 국토해양부 공모 '공공시설 디자인' 대상

경북 영주시(시장 김주영)는 최근 국토해양부가 공모한 ‘공공시설 디자인 시범사업’에서 대상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공공시설 디자인 시범사업은 국토부가 공공 디자인을 통해 도시의 부가가치를 높여 도시 경쟁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실시하는 사업이다.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전국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57개 사업을 제출 받아 심사를 통해 최종 5개 사업을 선정했다. 영주시는 이번 공모에 ‘근대 건축물을 활용한 도시건축박물관 디자인사업’을 제출했으며 대상 수상으로 3억원의 사업비를 지원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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