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직원들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스트레스 관리 프로그램'을 도입했다고 12일 밝혔다. 신한은행 직원들은 은행뿐 아니라 집에 있는 컴퓨터를 통해 '직원상담센터'에 접속, 스트레스 진단을 받을 수 있다. 진단 즉시 본인의 스트레스 지수를 알 수 있으며 이 지수가 높게 나온 직원들은 은행에서 지정한 전문가들과 상담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