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유럽 테크노 뮤지션 ATB 내한공연

15일 쉐라톤워커힐호텔


달콤한 선율을 바탕으로 한 흥겨운 댄스 음악을 들려주는 유럽 인기 테크노 뮤지션 ATB가 15일 저녁 10시 40분부터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 가야금 홀에서 공연을 펼친다. 독일 출신으로 본명은 안드레 타네베르거인 ATB는 폴 밴 다익(Paul Van Dyk) 등과 함께 유럽 최고의 테크노 뮤지션 겸 DJ로 활동하고 있다. 1999년 발표된 ‘9 PM (Till I Come)’이 빅 히트를 기록하면서 유럽 최고의 테크노 뮤지션으로 떠오른 ATB는 아하, 모비 등 거물급 팝 아티스트의 음악을 리믹스하면서 뮤직 프로듀서로서도 발군의 실력을 인정 받고 있다. 그의 한국 방문은 이번이 처음. 이번 공연에는 영국 출신의 뮤지션 ‘시듀스 앤 로코’(C Deuce & Loco)와 DJ로 활동하는 파우스트(Paust), 안(Ahn), 비보이팀 ‘프로젝트 소울’(Project Soul)등이 게스트로 출연해 흥겨운 트랜스 뮤직 파티 형식으로 진행된다. (02)565-6968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