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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tSectionName(); 아바타 역대외화 최초 1,000만명 돌파 눈앞 김지아기자 tellme@sed.co.kr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아바타'가 역대 외화 최초 1,000만 관객 돌파를 눈 앞에 두고 있다. 15일(오전 기준)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달 17일 개봉한 '아바타'는 주말 동안 57만 명의 관객을 모아 총 관객수 910만명을 돌파하며 5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이어갔다. 개봉 6주차에 접어든 '아바타'는 여전히 평일 관객 10만명 이상, 주말 관객 30만명 가량을 유지하고 있어 이번 주 내에 1,000만 관객을 돌파하는 첫 외화로 기록 될 가능성이 높다. 역대 1,000만 영화는 총 다섯 편으로 '실미도', '태극기 휘날리며', '괴물', '왕의남자', '해운대' 등 모두 한국영화다. '아바타'의 이 같은 흥행은 국내에 국한된 것이 아니다. 17일 세계 박스오피스 집계 사이트 박스오피스모조에 따르면 '아바타'는 14억 3,504만 달러의 매출을 올려 1위인 '타이타닉'(2003ㆍ18억 달러)의 기록을 바짝 뒤쫓고 있다. 여기에 15일 이탈리아 개봉을 마지막으로 주요 국가 개봉이 완료됐기에 당분간 이 같은 흥행 추세는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아바타'의 기세에도 최동훈 감독의 '전우치'는 주말 동안 30만명 가까운 관객을 모아 총 관객수 500만명을 돌파하며 선전했다. 이 밖에 13일 개봉한 애니메이션 '아스트로 보이-아톰의 귀환'과 '파라노말 액티비티'가 각각 4ㆍ5위에 올랐다. [연예계 숨은 비화] 아니! 이런 일도 있었네~ 살짝 들춰보니… [병헌-前여친 공방 전체기사] 증거사진? 철저히 농락? 잠자리, 그리고 배후설 K는…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