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베이직하우스는 환경 친화적인 여성 소비자들을 겨냥한 친환경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아이반(ai:barn)’을 론칭했다고 10일 밝혔다.
친환경과 유기농을 선호하는 ‘그린슈머’ 여성을 타깃으로한 아이반은 친환경 소재를 사용한 여성캐주얼 의류 및 잠옷, 언더웨어, 침구, 타월 등 다양한 제품을 통해 토털 오가닉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지향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아이반은 더베이직하우스만의 품질관리 및 소싱력을 바탕으로 합리적인 가격대로 친환경 패션을 더욱 확산시킨다는 방침이다. 친환경 티셔츠 및 바지는 1만9,800원, 점퍼는 2만9,800원부터 출시하는 한편 소재 역시 기존 오가닉 면에서 삼베, 아마, 대나무, 콩섬유 등 다양한 친환경 소재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아이반은 오는 4월 2일과 5일에 명동점과 강남점을 각각 오픈하며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가 올해 15개의 매장을 운영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