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는 기업공개를 재상장에서 일반상장으로 대체하기로 했다. 지난 2003년 상장이 폐지됐던 진로는 그동안 재상장을 추진해왔으나 올해부터 일반 상장 유보율이 완화돼 변경된 일반상장 요건을 충족함에 따라 10일 한국증권선물거래소에 일반상장 신청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