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 금융

[호텔라운지] 신라호텔 사보 외국항공사 기내 잡지로 등

신라호텔 신라호텔의 사보가 외국 항공사의 기내 공식잡지로 선정됐다. 신라호텔은 사보 「더 신라(THE SHILLA)」를 1월 중순부터 네덜란드 국적기인 KLM항공의 암스테르담~김포 구간에 배포한다고 밝혔다.해당 항공사의 사보와 면세점 안내책자 외에 다른 회사의 사보가 기내에 들어가는 것은 극히 드문 일. KLM측은 외국의 비즈니스맨을 위해 한국문화를 담은 영문잡지를 찾던중 신라호텔의 사보가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 이 잡지를 선택했다고 한다. 이로써 신라측은 외국인 비즈니스맨들을 대상으로 상당한 광고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더 신라」는 사보협회가 수여하는 「올해의 사보」로 선정되는등 완성도를 인정받고 있는 잡지이다. 그랜드 하얏트 서울 아이스링크에서 매주 월요일 저녁 7시부터 「부룸 볼」 게임을 개최한다. 아이스하키와 비슷한 이 경기는 얼음위에서 스케이트 대신 운동화를 신고, 하키 대신 빗자루를 들고 골대에 조그만 고무공을 골인시키는 게임. 스케이트를 못타는 사람도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게 장점이다. 한 시즌 이용권이 5만원. (02)799-8112 르네상스 서울 지하 1층의 커피숍 벤돔에서 「겨울 특선 메뉴」를 2월말까지 판매한다. 손칼국수, 꿩만두 떡국, 추어탕, 장터국밥 등 4가지. 가격은 1만3,500원.(세금·봉사료 별도)(02)2222-8652 아미가 강남구 논현동의 종합스포츠타운 스포월드에서 제과점과 카페의 기능을 함께 갖춘 「아미가 아마도르」의 문을 열였다. 간단한 식사를 위한 샌드위치·스프·와인·위스키및 선물세트 등을 판매한다.(02)3404-1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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