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뉴욕증시, 급락 출발

미국의 고용지표 부진과 유럽 재정위기 부각으로 뉴욕증시가 일제히 하락 출발했다. 4일(현지시간) 10시05분 현재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일 대비 1.30%하락한 11,741.85를 기록하고 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도 1.71% 하락한 2,646.87을, 나스닥지수는 1.66% 떨어진 1,239.36을 나타내고 있다. 어제 8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마치며 반등세로 돌아섰으나 하루 만에 급락세로 돌아섰다. 에너지주와 원자재관련주가 하락을 주도하고 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