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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사 트위터] "대기업·성장 중심에서 중소기업·일자리 위주로 바뀌어야 하는 이유입니다." 外


▲"대기업ㆍ성장 중심에서 중소기업ㆍ일자리 위주로 바뀌어야 하는 이유입니다."-원혜영 민주당 국회의원(@wonhyeyoung), 올해 1ㆍ4분기 국내 총생산은 늘었지만(1.4%) 실질 구매력을 의미하는 국내총소득(0.6%)은 줄었다면서. ▲"이제 과감하게 덜어내고 비우겠습니다."-곽노현 서울시교육감(@nohyunkwak), 새것을 채우려면 먼저 낡은 것을 덜어내야 하는데 지난 1년 동안은 보태기만 하고 제대로 비워내지 못해 아쉽다면서. 뺄셈 없는 덧셈으로 학교 현장에 부담을 늘려 미안한 마음이라고. ▲"'생각보다 훨씬 좋군요'는 쓰지 말아야 할 표현."-김미경 아트스피치 원장(@artspeech), 이 말에는 전에는 좋지 않게 생각했다는 의미가 담겨있다면서. 이런 아부는 차라리 안 하느니만 못하다고. ▲"자전거는 탄소배출량을 줄일 수 있는 최상의 방법이지요."-캐슬린 스티븐스 주한 미대사(@AmbStephens), 세계 최대의 자전거 대여시스템을 갖춘 중국 항저우의 자전거 공유 시스템을 소개한 보도에 대해. 700만여명이 자전거를 이용하고 그중 50만여대가 임대 자전거라고. ▲"법 만들어 몸싸움 막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변호사 최영호(@Lawyer_KOREA), 국회에서 몸싸움 금지법을 만든다는 보도에 대해. 법이 문제가 아니라 위반해도 처벌이나 징계하지 않는 것이 문제라고. ▲"모든 생각이 물질화돼 현실이 된다."-성밀스님(@seongmil), 선과 악을 비롯한 무수한 생각들이 단단해져 결국 실제가 된다면서. 우리 자신을 만드는 것은 환경이 아니라 우리 자신이라고. ▲"아무리 HP라도 갈 길이 멀다."-임정욱 라이코스대표(@estima7), HP의 첫 태블릿 PC인 HP터치패드가 1년 전에 나온 아이패드1보다 못하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라면서. 무게는 더 무겁고 배터리 수명은 더 짧다고. ▲"하드웨어 리드를 발판으로 소프트 과학 추격에 착수."-이경수 국가핵융합연구소장(@gyunglee), 국가핵융합연구소가 핵융합 플라스마 제어기술 확보를 위해 슈퍼컴을 구축했다면서. ▲"개인용 클라우드의 선두주자는 애플이 될 것."-이찬진 드림위즈 대표(@chanjin), 현재 최종 테스트 중인 애플 클라우드는 아이폰ㆍ아이패드 등 강력한 이용자 플랫폼이 있는데다가 매킨토시 OS와 윈도 최신버전을 지원해 호환성이 뛰어날 것이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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