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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테틱하우스'는 애경의 기술력과 에스테틱 전문가인 황금희 원장의 오랜 노하우가 만나 탄생한 홈에스테틱 전문 브랜드다. 에스테틱하우스는 청담동 유명 에스테틱 숍에서만 받을 수 있었던 고가의 피부관리 프로그램을 집에서도 저렴한 가격에 간편히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됐다. 에스테틱하우스는 화장품과 마사지 도구를 결합해 복잡한 피부관리 프로그램을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만들었으며 이중 기능제품으로 복합적인 피부고민까지 해결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유네스코의 지정원료인 아르간 오일과 천연 유기농 성분의 고농축 유럽 정통 아로마 허브성분을 활용해 심리적인 안정효과를 높여 내면과 외면의 아름다움을 동시에 추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제품 구성은 스킨과 로션, 에센스를 하나에 담은 '3 in 솔루션 리치'와 경락 마사지 효과가 있는 황금볼 '골드듀얼 스팟코렉터', 유럽의 스티끼 마사지 효과로 주름을 탱탱하게 만들어주는 '패팅필러', 에스테틱의 테이핑 마사지로 주름이 도드라진 부위를 집중적으로 가꿔주는 '플럼핑 프로그램' 등 기존 화장품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독특한 상품들로 이뤄져 있다. 공동 개발자인 황금희 원장은 “가격이 저렴해 효과를 의심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에스테틱하우스'는 고가의 피부관리실에서 받는 서비스 못지 않은 효과를 누릴 수 있다”고 자신한다. 특히 불황으로 피부관리실을 찾던 소비자들이 홈에스테틱 제품으로 전환하는 수요가 늘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매출 전망은 더욱 밝다. 에스테틱하우스는 지난 5월 홈쇼핑 론칭 이후 꾸준한 입소문을 타며 올해 매출목표를 100% 넘게 초과 달성하는 등 화장품업계의 돌풍을 주도하고 있다. 애경은 이러한 기세를 몰아 내년에는 더욱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에스테틱하우스를 홈에스테틱 최고의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