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

현대엘리베이터 중서 우량업체 선정

현대엘리베이터(대표 백영문)는 18일 중국 현지법인인 상해현대전제제조유한공사가 상해시건설공정 품질감독총사무소로부터 엘리베이터 설치우량업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현대엘리베이터 상해현지법인은 최근 3년간 상해와 주변지역 등 43개 건설현장에 대한 엘리베이터 준공품질 평가등급에서 외국업체로는 유일하게 우량판정을 받았다. 오티스와 쉰들러 등 해외 유수업체들은 합격 판정을 받는데 그쳤다. 지난 93년 설립된 이 법인은 연간 엘리베이터 1천대, 에스컬레이터 4백대를 생산하면서 이들의 설치 및 보수를 함께 수행하고 있다.<고진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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