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롯데백화점 캐시미어 니트전

롯데백화점은 10일부터 본점과 잠실점 등 15개 점포에서 캐시미어 100% 니트를 기존 가격 대비 3분의 1 수준으로 낮춰 10만원대에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백화점 MD(상품기획자)가 직접 중국에서 구한 원모를 이탈리아에서 염색ㆍ방적하고 국내에서 가공하는 방식으로 가격을 낮췄다. 버튼 카디건과 조끼, 풀오버 등 10종을 기존 브랜드의 동종 제품보다 50∼70% 싸게 판다. 송정호 신MD팀장은 “지난해 캐시미어 니트가 인기가 높아 또 기획했다”며 “캐시미어 함량을 높이고 준비 물량을 늘렸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보기
더보기





top버튼
팝업창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팝업창 닫기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