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24일 네오위즈게임즈에 대해 “중국 캐주얼게임 성장으로수혜가 지속될 것”이라며 목표주가 5만9,000원(전일 종가 4만2,000원)을 유지하고 ‘게임업종 최선호주’로추천한다고 밝혔다.
최경진 연구원은 “중국 온라인 게임시장의 캐주얼게임 비중이 2005년 10.1%에서 작년 36.5%로 급증했다”며 “올해 네오위즈게임즈의해외 로열티 매출이 1,346억원으로 작년보다 116.8%, 전체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44.9%, 46.5%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최 연구원은 이어 “하반기 신규 게임 출시와 월드컵 특수로 인한 스포츠게임 매출 증가 등 하반기 사업 전망도긍정적”이라며 네오위즈게임즈를 게임업종 최선호주로 추천했다.